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다이아몬드프린세스
- ヘイトスピーチ
- 일본 속보
- COVID19
- 盗人猛々しい
- 마루야마 마사오
- 나는 서점을 좋아했습니다
- 독서앱
- 盗っ人猛々しい
- 사토 마사루
- 조국 사임
- 아카기 도모히로
- 나가에 아키라
- 赤木智弘
- 조국 일본 반응
- 永江朗
- 일본회의
- 賊反荷杖
- 사토 마사히사
- 本屋
- 菅野完
- 私は本屋が好きでした
- 스가노 다모쓰
- 조국 사퇴
- 佐藤正久
- 한일 무역 갈등
- ヘイト本
- 조국
- 독서 어플리케이션
- 혐오서적
Archives
- Today
- Total
深夜特急
フライング(スタート) 본문
フライング(スタート):부정출발
Ex> しかし、すでにフライング気味の「ヤミ民泊」は全国で急増していま す : 하지만 무허가 민박 시장은 이미 전국적으로 들썩이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フライング의 사전적 의미는 '부정출발', '반칙' 등이지만, 비유적으로 사용되는 경우 여러 가지로 표현할 수 있겠다. 어떤 금지가 풀리기도 전부터 물밑에서 움직임이 시작된다는 뜻이니까 한국 신문에서 자주 쓰이는'~시장이 들썩이고[달아오르고] 있다', '벌써부터 과열 양상[조짐]을 띄고 있다' 같은 표현도 그때그때 문맥과 수위에 맞춰 활용할 수 있을 듯. 그건 그렇고, 한국어 '민박'에 대응하는 단어로 일본어로는 주로 '民宿'을 썼던 것 같은데 요즘은 '民泊'라는 말도 그대로 종종 보인다. 어떤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위 예문은 닛케이 기사 중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