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深夜特急
마루야마 마사오를 후려치고 싶다(丸山真男をひっぱたきたい)
働いても働いても豊かになれない。 (아무리 일해도 풍요로워질 수 없다) 대학원 1학년 때 교수님께서 일본어 강세와 억양 연습용으로 나눠주셨던 스크립트의 첫 문장이다. 2007년에 받았으니까 거의 10년이 다 돼 가는데 문장의 표면적인 의미야 뻔하지만 그 심각함이 당시만 해도 한국인인 나에게 그렇게 와 닿지는 않았다. 한국은 그 불과 몇 년 전 '부자되세요'가 유행어로 선정될 정도였고 2007년이면 서브프라임사태가 터지기도 전이니까. 물론 그때나 지금이나 아무리 일해도 가난에서 벗어나기 힘든 사람은 일본에도 한국에도 많다. 다만 요즘 한국의 경제, 산업, 고용(특히 청년 일자리) 관련 뉴스를 보며 드는 위기감은 10년 전의 그것과는 질적인 면에서 분명 다르다. 그런데 지금과는 달랐던 그때 나는 글의 출처가 별..
자유롭게
2016. 5. 30. 2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