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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마디

切り口上

레테210 2016. 7. 5. 15:10

切り口上【きりこうじょう】(3):굳은/딱딱한 말투, 정색을 하고 따박따박(또박또박) 따지는듯한 말투

きりくち~라고 발음하지 않도록 조심. 원래 가부키 용어였다고 한다. '따박따박'은 국어사전에는 '아장아장'의 사투리라고 돼 있지만 수십년 동안 서울, 수도권에서만 살면서 그 의미로 쓰는 사람은 한번도 못 봤다. 오히려 '월세를 따박따박 받다', '따박따박 따지며 대들다' 하는 식으로, '또박또박'의 큰말로 훨씬 많이 쓰이는 것 같은데 이 정도면 사전 내용이 바뀌어도 되지 않을지.

Ex> 日曜日、朝っぱらから銀行や保険会社が電話をかけてくると、私は、切り口上で、「休日の朝から営業電話ですか?」と先方を問い詰めたりする:일요일 아침댓바람부터 은행이나 보험회사 전화를 받다보면 나는 '휴일 아침부터 영업전화냐'며 따박따박 따지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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