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深夜特急
反省会:평가회 한국어로 '반성회'라고 하면 반상회 생각도 나고 말 자체가 너무 빡빡한 느낌이 든다. 다르게 표현하면 리뷰미팅 정도? 한번은 한국어로 바로 떠오르지 않아 '반성회'라고 그대로 표현했더니 듣고 있던 한국인 중 한 명이 "우리가 그렇게까지 잘못한 건가? 반성까지 해야 돼?"하고 중얼거린 적이 있다. ㅎ 한국과 일본은 많은 한자 어휘를 공유하는 만큼 아주 미세한 차이에는 비교적 무감각한 편인데, 이런 미묘한 차이가 쌓이고 쌓여 나중에 오해로 발전하기도 한다. Ex> 練習の後は必ず反省会を兼ねての食事会をています : 연습을 마치면 반드시 평가회 겸 회식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학력위조 : 学歴詐称 学歴偽造라고 해도 틀린 건 아니지만 아마 '~사칭'으로 자동변환되어 검색될 것. ショーンK씨 학력위조 사건이 한동안 떠들썩했는데, 이 문제는 들춰보면 사실 한국이 더 심각할 것 같다. :(
幻想的【げんそうてき】:몽환적 한국어로 '환상(적)'이라고 하면 영어의 fantastic처럼 '멋진, 끝내주는, 최고의'와 같이 정도를 강조하는 의미로 쓰일 때가 많다. '환상적인 맛', '환상의 콤비' 하는 식으로..반면 일본어에서 幻想的라고 하면 글자그대로 '환상처럼 보이는, 몽환적인, 꿈결같은, 신비스런' 느낌 자체를 나타내는 경우도 많다. 대단히 미묘한 뉘앙스의 차이고 번역할 때에는 그대로 해도 될 때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조금 다르게 느껴진다. Ex>台風一過の11日夕、東京で見られた二重の虹が幻想的な雰囲気を醸し出している。: 태풍이 지나간 11일 저녁 도쿄 하늘에 나타난 쌍무지개가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侃々諤々【かんかんがくがく】議論する:갑론을박을 벌이다
美人すぎる~~:얼짱~~, 미녀~~ 美人すぎる世界のサポーター(각국 미녀 응원단)、 美人すぎる市議(얼짱 시의원) 하는 식으로, 연예인도 아닌데 미모가 빼어난 여성에 대해 美人에 すぎる까지 붙여서 표현하는 걸 자주 볼수 있음. 美男子すぎる○○는 없는 것일까.
向かうところ敵無しの安部政権:견제할 세력이 없는 아베 정권 무서울 것 없는, 천하무적, 제동이 걸리지 않는... 뭐 이런 뜻 되시겠다...
稼ぎ頭【かせぎがしら】:효자(상품) 일일(실용)사전을 찾아보니 "組織内で最もよく組織の稼ぎに貢献している人物。一番収益を上げている者"라고 나오지만 꼭 사람에게만 하는 말은 아니고 사업분야나 상품 종목 등에도 쓸 수 있습니다. Ex>サムスン電子の稼ぎ頭であったスマートフォン事業:삼성전자의 '효자'노릇 톡톡히 하던 스마트폰사업
(골프)라운딩 : ゴルフコンペ 세일족 : バーゲンハンタ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