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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省会 본문
反省会:평가회
한국어로 '반성회'라고 하면 반상회 생각도 나고 말 자체가 너무 빡빡한 느낌이 든다. 다르게 표현하면 리뷰미팅 정도? 한번은 한국어로 바로 떠오르지 않아 '반성회'라고 그대로 표현했더니 듣고 있던 한국인 중 한 명이 "우리가 그렇게까지 잘못한 건가? 반성까지 해야 돼?"하고 중얼거린 적이 있다. ㅎ 한국과 일본은 많은 한자 어휘를 공유하는 만큼 아주 미세한 차이에는 비교적 무감각한 편인데, 이런 미묘한 차이가 쌓이고 쌓여 나중에 오해로 발전하기도 한다.
Ex> 練習の後は必ず反省会を兼ねての食事会をています : 연습을 마치면 반드시 평가회 겸 회식시간을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