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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책/영화 (15)
深夜特急
Amazon CAPTCHA www.amazon.co.jp 精神科医の樺沢紫苑著。 Youtubeの「文学ユーチューバー ベル」チャンネルで「アウトプット大全」編を見て購入し、一昨日読了。 ★動画はこちら⤵ 30歳半ばぐらいからだったかな。 自分の人生の中身を真剣に悩み始めたのって。 そのモヤモヤが40歳を境目にしてさらに激しくなり、ある日、ふと思ったのだ。 勉強も仕事も恋愛も貯金も、 何もかも自分はインプットばかりで、次の行動(アウトプット)になかなか踏み出せてないことに。 自分の成長もある段階でぷつりと止まっていて、さらには世の中に自分という足跡が残されてない感じ。 ちょっと大げさに聞こえるかもしれないが、一方的に受け入れ、学ぶだけの人生前半の生き方とは違う、 これからの生き方、学び方が必要なのではないかとおぼろげながら気づき始めたのである。 そしてその学びは自分の中にあるのを..

일본인 저자가 '일본 서점에서 혐오 서적이 사라지지 않는 이유'를 파헤친 책.'출판계는 아이히만 투성이'라는 아사히신문 기사 제목에 끌려 읽어보았다.https://www.asahi.com/articles/ASMDB5HW7MDBUCVL01G.html「出版界はアイヒマンだらけ」業界取材の第一人者が憤る:朝日新聞デジタル 『私は本屋が好きでした』 過去形のタイトルが付けられた新刊本が、書店関係者の間で物議をかもしている。 それもそのはず、著者は、ライターの永江朗さん。書店の取材を三十数年続け、出版業界取材の第一人者と…www.asahi.com 책이 좋아 서점에서 일하게 됐고 출판계에서 글밥 먹고 산 지 수십 년이라는 저자 나가에 아키라.제목에서 알 수 있듯 한때 누구보다 서점을 좋아했지만 이제 발길을 끊은 곳이 적지 않다. 이유는 '혐오..

지난달에 읽은 책들은 대체로 만족스러웠지만 그 중 한 권을 꼽으라면 단연 이 책, 히라노 게이치로의 『ある男』(한국어로는 '어떤 남자'. 단, 현재 국내 미출간)다. 표지가 마음에 들어 종이책으로 갖고 싶었지만 미리보기로 초반부를 읽고나니 종이책 배송될 때까지 기다릴 수 없어 그냥 전자책으로 사버렸다. 서두 부분의 액자식 구성과 흡입력이 좋았다. 저자가 한 칵테일바에서 '기도 아키라'라는 이름의 묘한 인물과 조우하는 것으로 나오는데, 이 부분은 픽션일까? 논픽션일까?-아니면 이슬아씨 표현을 따라하자면-'응픽션'일까? 뭐가 됐든 작품 전체에 상당한 리얼리티를 준다. 설정에 따르면 '기도'는 재일코리언이다. 다만 우리가 '재일'이라고 들으면 언뜻 떠올리는 '차별, 억압'의 대상이라기보다 사회의 구성원으로 무..
낮 시간을 이용해 CGV 평촌에서 보고 왔다. 제목의 의미를 궁금해 하는 이가 많았고 사전 지식 거의 없이 영화관을 찾은 나도 '주전장(주요 전쟁터)'이 어디라는 것인지 궁금했는데 보고 나니 '위안부 문제(를 둘러싼 논의)'가 그것인가, 싶었다. 범죄나 전시 중 벌어진 갖가지 잔학 행위 가운데 가해자나 피해자 모두 말하기를 가장 꺼려하고 금기시하는 것. 바로 '성(sex)'에 관한 것이리라. 인간의 저열하고 추악한 모습이 가장 폭력적으로 드러나는 지점이 바로 '성'이기 때문이다. 그런 성을 이용한 폭력이 전쟁중이라는 명목(?) 하에 대규모로, 일본정부와 군의 암묵적 or 명시적 지시 하에 이루어졌고, 전쟁이 끝난 지 70년도 더 지난 지금, '아직도' 그 사실을 부인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거기에 맞..
일본회의의 정체 국내도서 저자 : 아오키 오사무 / 이민연역 출판 : 율리시즈 2017.07.31 상세보기 조국 민정수석이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비서관/보좌관 회의에 라는 책을 들고 나타나 화제가 되고 있다. '일본회의' 관련도서라면 나는 스가노 다모쓰의 (원제 : 日本会議の研究, 2017, 살림)을 추천한다. 출간 당시 일본에서 품절 사태까지 일으켰던 화제의 책이다. 일본 우익 설계자들 국내도서 저자 : 스가노 다모쓰 / 우상규역 출판 : 살림 2017.03.10 상세보기 개인적으로 2016년에 이 책의 외서출간검토서를 써서 여기저기 모르는 출판사의 문을 두드렸다가 아쉽게도 '비슷한 책을 이미 출간했다'는 등의 이유로 물만 실컷 먹었던 기억이 있다. 내가 알기로 '일본회의'에 관해 이렇게 심도있게&흥미..

작년 11월, 일본인 친구 Y를 만나기 위해 오사카를 찾았다.Y는 가족을 소개해주겠다며 오사카의 한인상가 밀집지역 쓰루하시 시장에 있는 야키니쿠집 'アジヨシ(아지요시)'로 나를 안내했다.'아지요시'. 일본어로 '맛있다'는 뜻인데, 한자나 히라가나가 아닌 가타카나로 쓰인 걸로 봐서 '아지요시'->'아죠시'->한국어 '아저씨'를 함께 연상시키기 위한 네이밍이 아닐까 싶다. 역에서 나와 시장통에 있는 가게로 가려면 나지막한 굴다리 하나를 지나야 한다.굴다리 안은 안개인지 때마침 근처 야키니쿠집들이 뿜어내기 시작한 연기 때문인지로 자욱했고, 좁고 뿌옇고 매캐한 공간을 사람들이 부지런히 지나다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그 느낌을 담아보고자 핸드폰 카메라를 들이댔지만 사방이 온통 흐릿해서 도무지 형체를 잡기 힘들었..
12月の読書メーター 読んだ本の数:1 読んだページ数:288 ナイス数:0 人工知能はどのようにして 「名人」を超えたのか?―――最強の将棋AIポナンザの開発者が教える機械学習・深層学習・強化学習の本質 読了日:12月01日 著者:山本 一成 読書メーター 編集画面で全く同じ操作(コピペー)してるのにExploreではOKでChromeだと正常に表示されない。どうしたんだろう。 さて、ラーメンと愛国は同年11月分に登録はしといたが、まだ未読了状態。本自体は面白い。 ただ、他のことでまったく手が空いてなくて。。泣 こっちも早く読み終わって登録しとこー
이 블로그 제일 첫 포스팅에 등장한 일본 저널리스트 오다지마 다카시의 칼럼집 『超・反知性主義入門』에 대해 한 장의 종이로 정리해본 리뷰. 선배와의 책읽기 모임에서 발제할 내용을 적당히 적어갔더니 선배 왈, "와, 브레인스토밍같다~" 네, 딱 그 개념입니당. 맨왼쪽이 저자인 오다지마에 대한 내용. 오른쪽이 책 자체, 아래는 그의 초중고등학교 동창이자 국제기독교대학 부총장인 모리모토 안리씨와 오다지마와의 대담집. 오다지마의 글이라면 일단 믿고 보는 편이지만 이 책속 갈럼 중에서는 개인적으로 다음 세 편이 특히 인상적이었다. - 일본의 남극해 고래잡이가 국제사법재판소에서 완패판정을 받은 것에 대해 적은 '고래의 개가(クジラの凱歌)', - 일본고교야구리그(甲子園) 시스템을 블랙기업의 그것에 빗댄 '여자매니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