深夜特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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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마디

総スカン、はした金

레테210 2015. 11. 27. 10:11
総スカン【そうすかん】:공공의 적(모두에게 미운털 박힌 사람), 미운오리새끼, 왕따
はした金【はしたがね】:알량한 돈 몇 푼, 푼돈

Ex> "そんなはした金で僕を買えると思ったんですか?"
威勢のいい啖呵を切って断り、その不正を上司に報告したら、なんと、それがきっかけで僕は社内のほとんどの人から総スカンを食うことになった。
: "제가 이깟 돈 몇 푼에 넘어올 줄 아셨습니까?"
(리베이트를 나눠먹자는 제안 따위) 일 없다고 큰소리 뻥뻥친 뒤 이 사실을 상사에게 보고했더니, 웬걸, 이 일을 계기로 나는 사내 거의 모든 이들의 공공의 적이 되어버렸다.

-『田舎のパン屋が見つけた「腐る経済」』中-

참고로 일본에서는 '킥백(キックバック)'이라는 말을 많이 쓰고 한국에서는 아직은 '리베이트'란 표현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뒷돈, 뇌물'이라는 의미에 맞게 쓰려면 '리베이트'가 아니라 '킥백'이 맞는 말이라지만, 통역시에는 아무래도 많이 쓰이는 표현을 선택해야 대화가 원활하게 진행될 때가 있다. 물론 기업 미팅 같은 곳에서야 '킥백'이라고 해도 다 알아듣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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