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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마디

白星発進과 콩밥!!!;;;

레테210 2015. 11. 17. 10:32
자주 가는 동종업계 종사자 카페에 일본어-한국어 표현 한마디를 올리고 있다.
내용은 대단할 게 없어도 작년부터 가급적 주말 빼고 매일 올리고 있다 보니 양이 꽤 되는데 해당 게시판에 검색 기능이 없어
가끔 내가 올린 걸 내가 찾으려 해도 귀찮은 경우가 많다. 그래서 아예 블로그에도 동시에 올리기로 함.
일단 어제 오늘 포스팅만 옮겨오고 나머지는 시간 나는대로 천천히~ 해야지. :)

1. 우선 어제(15/11/16)자 글

白星発進【しろぼし-はっしん】 : 쾌조의 스타트!

사전을 찾아보면 "競技において初戦を勝って幸先【さいさき】の良いスタㅡトを切ること"라고 나온다. '첫시합을 승리로 장식하다' 정도가 된다. '쾌조의 스타트'란 표현은 썩 마음에 드는 조합의 단어는 아니지만 한국 스포츠기사를 참고로 한 것. 물론 다른 식으로도 표현할 수 있다. :)

Ex> 日本はサウジアラビアを27−19で破り、白星発進した : 일본은 사우디아라비아를 27대 19로 격파하며 기분좋은(or 산뜻한, 상쾌한, 경쾌한, etc...) 출발을 알렸다.




2. 오늘 올린 글

臭い飯を食う:콩밥 먹

일본 감옥에서는 콩밥이 아닌 보리밥이 나오는데 보리밥 특유의 구수한 냄새에 감방의 환경까지 더해져 'くさい飯'가 형무소 식사를 가리키는 표현이 된 모양이다. 한국에서는 한때 콩밥이 형무소 식사의 대명사였지만 조리과정의 번잡함과 비용문제 때문에 이제는 그냥 쌀밥을 준다고 함. :)


Ex> 「臭い飯」は臭くなかった 塀の中の素顔:요즘 형무소, '콩밥'은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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