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深夜特急
일본을 "포함"한 서방국가들? 본문
며칠 전 프랑스 파리에서 일어난 동시다발테러에 관한 사토 마사루(佐藤 優)의 글 속에 다음과 같은 문장이 나온다.
世界イスラム革命戦争の脅威に日本を含む西側諸国はどう対処していくべきなのか。
(세계 이슬람혁명 전쟁이라는 위협에 일본을 포함한 서방국가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평소라면 별 이의제기 없이 넘어갈 법한 문장인데, 오늘은 왠지 걸린다. 日本を含む西側諸国라는 부분이.
'일본과 서방국가', '일본 및 서방국가'가 아니고 '일본을 포함한 서방국가'라...
일본은 한국, 중국(시각에 따라 북한 포함)과 함께 동북아시아의 한 나라다.
극동아시아 국가로 불리기도 한다.
적어도 프랑스, 독일, 영국 등 우리 위치에서 '서쪽'에 있는 나라들을 '서방국가'라고 하는 이상,
같은 방위 감각으로 일본을 '서방국가에 포함된 나라'로 볼 수는 없다.
하지만 실제로는 이 표현, 여기저기서 많이 쓰이고 있다.
근대화 이후 줄기차게 주창된 탈아입구 사상이 언어습관에 이런 발자국을 찍어놓은 것일까.
무의식적으로 드러나는 이런 단면들은
화자, 혹은 필자에 대해 생각보다 많은 정보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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