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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마디

松竹梅

레테210 2016. 6. 24. 15:16

松竹梅【しょうちくばい】≒상/중/하, 고가/중가/저가,...

주로 음식 메뉴에서 본 표현 같은데 요리나 물건의 레벨을 상/중/하로 나눈 것을 뜻한다...라고는 썼지만, 梅라고 해서 싼 게 비지떡이라고 느낀 적은 별로 없다. 무언가에 대한 만족도에는 물건 자체의 질뿐 아니라 가격 등 양적인 요소도 복합적으로 작용하니까. 개인적으로 보쌈을 좋아하는데 식구가 적어서 모듬세트보다 실속세트를 시킨다. 이 경우 모듬세트가 松, 실속세트는 梅정도라고 할 수 있다. 실제 매출에 가장 많이 기여하는 건? 보통 竹이라고 한다. 한국어의 '매난국죽' '진선미' 개념과도 비슷한듯. 진선미는 주로 사람을 대상으로 한 거라 그 부분은 다르지만~

Ex>「松竹梅」に対応するサムスンと「松」押しつける日本(14.08.13일자 닛케이 기사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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