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마디

女の腐ったような奴

레테210 2016. 1. 22. 12:08

女の腐ったような奴

<우국의 라스푸틴>에 나온 말. 腐女子를 떠올리게 하는 말이지만 그런 의미는 아니고, 여자처럼 우유부단하고 유약한 남자를 비하할 때 쓰는 표현이다. 만화 속에서는 이 말을 원뜻과 다르게 '남자는 여자가 썩고 난 다음 남은 것'이라는 뜻으로 쓰였다.(작가는 남자) 차별적인 표현이라 맘에 안 들었는데 이거 알고 용서해줬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