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마디
つるべ打ち
레테210
2015. 12. 4. 16:04
つるべ打ち : 연타(안타가 연달아 터지는 것)
Ex> 馬鹿げたギャグのつるべ打ちでスピーディーに展開する : 병맛(어이없는, 맥락없는, 의미없는, 허무맹랑한...) 개그가 빵빵터지며 속도감 있게 전개된다
예문 속 표현들(병맛..)은 속어인 데다 '차별'적인 뉘앙스를 풍길 수도 있어 통역현장에서 실제 쓰기는 힘들다. 하지만 이런 말들일수록 '쏙쏙 이해가 가고 잘 와 닿기' 때문에 좀 아까운 생각도 든다.